-
SK텔레콤, ICT 노하우로 전통시장 살리고, 5060 창업 돕고
지난 5월 기업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자 ‘행복동행’ 계획을 발표했다. 그 중 하나는 정보통신기술(ICT)을 활용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. [사진 SK텔레콤]
-
광고 보면 공짜 음악, 돈 내면 더 빠른 서비스 제공
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스포티파이 공동창업자 겸 CEO 다니엘 에크를 “음악은 영혼의 경험이며, 그 가치는 지켜져야 하고, 창작자는 합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걸 아는 사람”이
-
[경제 view &] 청년 창업 가로막는 창업가 연대보증
남민우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한국벤처기업협회장다산네트웍스 대표 자신이 투자한 지분만큼만 책임지는 주식회사의 근본적 특성은 1602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에서 기원을 찾
-
사무실만 제공 … 경영 컨설팅·교육은 수박 겉핥기
관련기사 귀족인턴, 금턴 … 쏟아지는 청탁에 기업들 몸살 대학 졸업 후 IT관련 창업을 준비 중인 이정훈(28·가명)씨는 지난 5월 A창업지원센터에 입소했다. 처음에 이씨는 기대
-
행복 담은 신발 배달 … 금융위기 때도 1300% 성장
자포스 설립자인 토니 셰이는 갖은 난관에도 소비자 지향성이라는 애초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다. [블룸버그뉴스] 몇 년 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년을 살았다. 시간만 나면 차를 몰
-
"벤처기업 힘 실어줄 '성실 실패제' 도입하고…"
김기형 전 장관이 우리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‘한국판 실리콘밸리’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. 그 방법론을 듣기 위해 ‘성실 실패제’ 도입을 역설해온 오세정(60·사진) 기초과학
-
“벤처기업 힘 실어줄 ‘성실 실패제’ 도입하고 정부가 기술자·투자자 연결해 히트작 내야
오세정 1953년 서울 출생. 경기고·서울대 물리학과 졸업. 미 스탠퍼드대 대학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.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거쳐 자연과학대 학장을 지냈다. 88
-
혼자 뭐든 만들어볼 수 있는 ‘꿈의 공장’ 공장장
짐 뉴턴 테크숍 회장 겸 창업자는 ‘제조업 2.0 시대를 연 인물’로 꼽힌다.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DIY 전문가다. [사진 테크숍] 내가 몸담고 있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석 달
-
혼자 뭐든 만들어볼 수 있는 ‘꿈의 공장’ 공장장
짐 뉴턴 테크숍 회장 겸 창업자는 ‘제조업 2.0 시대를 연 인물’로 꼽힌다.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DIY 전문가다. [사진 테크숍] 내가 몸담고 있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석 달
-
[경제 view &] 창조형 창업 vs 생계형 개업
남민우벤처기업협회장다산네트웍스 대표 지난해 신설법인 수는 7만4162개로 2011년보다 14% 증가했다. 중소기업청이 2000년부터 집계한 이래 최고 수준이다. 창업 기업은 글로벌
-
캠퍼스 앱 국내 첫선 … 직원 30명 거느린 27세 CEO
올해 27세인 박수왕 대표는 일 때문에 아직 대학생(성균관대 4학년 휴학) 신분이다.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경영을 더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. 최정동 기자 2008년 1월 중순 어
-
창조경제 핵심은 청년창업·SW 육성
유주완(21) 서울버스모바일 대표는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09년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창업 아이디어를 얻었다. 막차 시간을 몰라 집으로 걸어가던 중 옆으로 버스 막차가
-
삼성, 상생에 1조2000억 쓴다
삼성이 협력업체와의 상생에 5년 동안 1조2000억원을 투입한다. 삼성전자에 1·2차 협력업체를 체계적으로 지원·육성하기 위한 ‘상생협력 아카데미’를 설립하고, 중소기업·벤처·개인
-
피 한 방울로 암 진단까지…“ICT 생태계 선순환 앞장”
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"ICT 산업 투자를 통해 행복동행을 실천하겠다"고 밝힌 하성민 SKT 사장. #SK텔레콤 헬스케어전략팀 조운용 매니저. 16일 하루 그는 1만127보를 걸
-
SKT, 베이비부머 창업 지원
SK텔레콤이 만 45세 이상 ‘베이비붐 세대’의 창업을 지원한다. SK텔레콤은 14일부터 베이비붐 세대의 ICT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‘브라보! 리스타트(BRAVO! Restart
-
제2 카카오 키워라 … 300억대 첫 민관 펀드 조성
우리나라 벤처에도 창업 선순환 구조가 시작된다. 성공한 벤처가 유망한 신생 업체에 돈을 대거나 경영·기술 지원 등을 통해 또 다른 신흥 벤처 강자를 낳는 ‘재창조경제’다. 모바일
-
서울시, 청년창업 예비 CEO 1300개 팀 모집
◆서울시 청년창업가 지원 서울시는 참신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청년창업기업을 선발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‘청년창업 1000프로젝트’에 참여할 예비청년 CEO 1300개 팀을
-
[경제 view &] 벤처 창업, 패자부활전을 허용하라
남민우벤처기업협회장다산네트웍스 대표 창업에 대한 실패를 용인하고, 실패 경험을 자산화하는 ‘패자부활전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정부 정책도 속도를 내고 있다. 지난
-
[비즈 칼럼] 벤처 창업 지원, 융자 아닌 투자로 바꿔야
안병익씨온(SeeOn) 대표 1999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인터넷 거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. 그의 답은 “인터넷 버블이 존재하는 것은 맞지만
-
창업 실패 경험이 없다는 건 용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
“실리콘밸리에서 실패한 경험이 없었다는 것은 충분히 용감하지 않았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.”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약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 조너선 테오(34·사진)는 벤처인에게 실패
-
[러시아 FOCUS] “서방국보다 러시아 미래 밝다” 청년 사업가 84%가 국내 선호
러시아 청년 사업가들은 해외보다 국내 사업이 훨씬 더 전망이 높다고 생각한다. 해외를 선호하는 청년 사업가는 전체의 6분의 1에 불과하다. 청년창업컨설팅회사인 ‘비즈니스 몰로도스트
-
[기 고] 혼신의 힘을 다한 열정만이 창업 성공 보장한다
전성철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요즘 어디를 가나 창업 이야기다. 창업만이 우리가 가진 핵심적인 문제, 청년실업·양극화·성장부진 등을 해결해 줄 길이기 때문이다. 그러나 창업 기업
-
“창업 기술 아닌 기업가 정신부터 가르칠 것”
창업기업가 사관학교는 최고경영자(CEO) 전문교육기관인 세계경영연구원(IGM)이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만든 교육과정이다. 전성철(64) IGM 회장은 “일본이 마쓰시타 정경숙(松
-
창업에 나이·경력 상관 없다… 한국의 잡스 꿈꾸는 40인
9일 서울 장충동 세계경영연구원(IGM)에서 열린 ‘창업기업가 사관학교(IEA)’ 1기생 입학식에서 전성철 IGM 회장(맨 앞쪽)을 비롯한 벤처창업자·투자자·대기업 CEO·대학교수